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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먹는 존재

[Lifelog] 가츠오_교대역_일식돈카츠

by 노무사 송글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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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락해서 내일 저녁에 만날까? 콜! 해서 친구랑 갑자기 평일 저녁에 만났다.

마감 끝낸 프리랜서인 친구가 회사 인근까지 와주었다.

 

 

 

평일 7시반인데도 앞에 한팀 웨이팅이 있었다.

웨이팅하면서 미리 주문 넣는 시스템이다.

기웃기웃 들여다보면서 빵가루에 진심이신 것 같아서 확대해서 찍어봄...

 

 

 

나는 대표메뉴인 쿠로고마 안심흑카츠를 주문했다.

빵가루에 진심인 가게답게 튀김옷이 맛있었다! 검은깨가 고소하고 특이했다.

청양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점도 좋았다.

하지만 트러플소금은 어디가 트러플인지 잘 모르겠다...

 

 

 

친구가 주문한 니꾸고보텐우동.

나는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다.

채식 도전하고있는 줄도 모르고 돈까스집 가자고 해서 미안해,,,

 

 

 

총평 : 맛있긴 한데 비슷한 가격대의 오제제나 정돈에 비해서 특별히 경쟁력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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