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건 준비하면서 판정례 살펴보다가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하는 사례를 봤다.
지금 몹시 바쁘지만 훗날을 위해 저장해두지 않을 수가 없다.
학교다닐 때 경제통계학이랑 계량경제학은 C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울면서 들었고, 내 인생에 더이상 통계학은 없다는 생각으로 종강하자마자 미련없이 계량경제학 책도 갖다버렸는데 이것은.. 와...역시 삶의 퍼즐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승진차별 말고도 조합원인지 여부에 따라 기간제 근로계약 갱신 또는 정규직 전환 비율에 유의미한 격차가 있는지 분석해볼 수도 있겠고 재밌겠다..(아직 판정문 꼼꼼히 못읽어봤지만)
-
진흙탕 싸움 하지않고 건조하고 우아하게 주장할 수 있는 사건만 있으면 좋으련만 인간세상에 역시 그런 일만 있을 수는 없다. 진정하고 차분히 밤새러 가야겠다ㅎㅎㅎ
728x90
'Lifelog > 일하는 존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felog] 공부하는 존재(1) : 영문 법령 번역 기초 (0) | 2022.09.28 |
---|---|
[Lifelog]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 승소(경기지방노동위원회) (0) | 2022.08.04 |
[Lifelog] 싸우고, 편들고, 지키는 직업 (0) | 2022.07.14 |
[Lifelog] 재택근무 주간 : 글을 쓰고싶어지는 때는 언제인가 (0) | 2022.04.01 |
[Lifelog]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 승소(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 (0) | 2022.01.23 |
댓글